하느님께서 창조하신 피조물과의 관계를 생각하며,
창조세계를 돌보는 회개와 성찰의 여정을 걷는
제3회 "찬미받으소서 순례길" 을 통해 생태적 회심,
공동체의 연대와 형재애를 체험하고 하느님께 찬미와 감사를 드립니다.
특멸히 올해는 조류충돌의 위험, 태풍과 안개로 인한 항공안전 위협,
활주로 방향 문제로 인한 측풍난류의 부딪힘 (불규칙한 땅 꺼짐) 위험을 안고 있는
가덕도 신공항건설 반대시민운동과 세종호텔 해고노동자 고진수 형제님의 고공농선에 동참하였습니다.
수녀님들과 함께 걸었던 이 순례길의 모든 시간을 주님께 봉헌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