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교지의 순교자
1. 한국의 순교자들


103위 성인
성 김대건 안드레아 사제와 성 정하상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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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4위 복자
복자 윤지충 바오로와 동료 순교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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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경자 최양업 신부 시복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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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왕조 치하 순교 133위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 세례자와 동료 132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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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현대 신앙의 증인 81위
하느님의 종 홍용호 프란치스코 보르지아 주교와 동료 80위 자세히 보기


베네딕도 수도회 하느님의 종
신상원 보니파시오 주교와 37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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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회는 그 특수목적이 순교정신으로 살고,
순교자를 현양하는데 있다.
각국 각지에 있어서는 그 곳 순교자를
현양(특별히) 해야 함”
- 창설신부님 친필 -
2. 베트남의 순교자들

성 둥락 사제와 동료 순교자들
베트남 가톨릭 교회는 긴 시간 혹독한 박해 속에서 신앙을 지킨 순교자들이 많다.
교황 요한 바오로 2세에 의해 시성된 117명의 순교자 중에는 베트남 96명, 스페인 11명, 프랑스 인이 10명이다. 59명이 평신도이고 58명이 성직자이다. *1988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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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요셉 호앙 루옹 칸
1765년에 태어났으며 도미니코 수도회 제3회 회원이었다.
의사로 활동하였고 뛰어난 신앙심으로 많은 사람들의 귀감이 되었다.
박해시기에 정부관헌들에게 체포되어 1838년 참수형을 받았다. *1988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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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안드레아 푸 이엔
복자 앤드류 푸 이엔은 작은 가난한 가정에서 막내로 태어났다.
17세였을 때 설교 협회에 들어갔으며 9명의 설교 공동체 중 막내였다.
1644년에 공동체 연장자인 형제가 체포되었을 때 함께 따라 나섰으며, 감옥에 갇힌 사람들에게 끊임없이 복음을 전하였다. 사형선고를 받은 후 “예수”의 이름을 끝까지 부르다가 처형당했다. *2000년 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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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치스코 하비에르 트룽 부 디엡 신부
1924년에 사제로 서품되어 캄보디아의 베트남 공동체에서 협력자로 일하였다.
그 후 베트남으로 돌아와 활발한 사목활동을 하였다. 2차 세계대전 후 베트남의 여러 지역들과 사람들이 위협을 받게 되었다. 사람들이 트룽 부 디엡 신부에게 안전한 곳에 숨으라고 조언하였음에도 그는 사람들의 권리를 보호하고 공동체를 위해 남았다.
며칠 뒤 민병대에게 포로로 잡혀 살해당하였으며 훼손된 시체는 도랑에서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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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필리핀의 순교자들

성 로렌죠 루이스
필리핀 첫 성인이며 첫 순교자이다. 1636년 불운한 사건에 연루되어 필리핀을 떠나기 위해 배를 탔는데, 그 배가 그리스도교 박해가 일어나고 있는 일본으로 가는 것이었다. 배에 함께 있던 신자들과 함께 체포되어 비인간적인 고문을 당했으나 용감하게 그리스도교 신앙을 고백했다. 1637년 9월 27일 그는 교수대에 거꾸로 달려 구덩이로 떨어졌다. 그후에 출혈과 질식으로 인해 숨을 거두었다. 그의 시신은 화장되어 바다에 뿌려졌다. *1987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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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베드로 칼룽소드
예수회 선교사들과 함께 원주민 선교를 하러 갔다가 원주민들의 습격으로 순교했으며 시신은 바다에 버려졌다. 필리핀 주교회의에서는 순교자의 유해는 없으나 “필리핀인의 마음 속에 밝게 불타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012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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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미얀마의 순교자들

복자 이시도르 응에이 코 랏(미얀마 최초 복자)
복자 마리오 베르가라 신부

이시도르 응에이 코랏은 교리교사로서, 이탈리아 마리오 베르가라 신부와 함께 미얀마 동부 접경지역 등에서 사목활동을 펼치며 선교하던 중 정글로 끌려가 1950년 무장세력에 의해 선교활동 중 총격으로 사망했다. *2014년 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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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웡 순교자(미얀마 사제)
출생 : 1913년 11월 9일(미얀마 Kengtung)
사망 : 1961년 4월 4일(미얀마 샨주 만캉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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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북아메리카의 순교자들

북미 순교자 8명(사제 6명과 평신도 2명)은 인디언들에게 신앙을 전하다가 북미에서 순교했다. *1930년 시성

뉴욕에서 순교한 3위
성 르네 구필(1642년 순교)
성 이사악 조그(1646년 순교)
성 요한 드 라 랑드(1646년 순교)

캐나다에서 순교한 5위
성 안토니오 다니엘(1648년 순교)
성 요한 드 브레뵈프(1649년 순교)
성 샤를 가르니에(1649년 순교)
성 노엘 샤바넬(1649년 순교)
성 가브리엘 랄르망(1649년 순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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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멕시코의 순교자들

성 크리스토발 마가야네스 하라와 동료 순교자들 24위
1920~1940년대 교회를 박해하는 멕시코 혁명정부에 맞서 평화적으로 대항했던 크리스토발 마가야네스 하라 신부를 비롯한 25위의 성인은 박해자들의 총에 맞아 순교하면서도 박해자들을 용서하고 자신들의 생명을 주님께 의탁했다.
25위 중 22명은 사제이며 3명은 평신도다. 멕시코 혁명정부가 모든 종교 활동을 금지했음에도 그들은 끝까지 신앙을 지키다가 처형당했다. *2000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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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호세 산체스 델 리오(1913~1928, 당시 14세)
교회를 반대하는 혁명정부 시절에 군에 입대하였으나, 포로로 잡혀 감옥에서 고문을 당하고 신앙을 부인하라는 압력을 받았다.
감옥에 있는 동안 끊임없이 묵주기도를 바치며 신앙을 지켰다. 이에 군인들은 호세의 발바닥을 자르고 묘지로 끌고 가며 칼로 몸에 상처를 내어 죽였다. 14세로 순교한 그의 시성식 성화에는 순교자를 상징하는 빨마 가지와 신앙을 상징하는 묵주, 발에는 총알 자국을 그렸다. *2016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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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틀락스칼라 지역의 어린이 순교자들
우상을 파괴하고 가톨릭 신앙을 고백했다는 이유로 살해된, 멕시코 원주민 어린이 크리스토발, 후안, 안토니오는 당시 12세~13세였다. 어린이들에 본받을 만한 모범으로 ‘틀락스칼라의 작은 순교자들’의 모습을 제시하며 시성식에서 “그들에게는 기적이 필요 없었습니다.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죽임을 당했다는 사실만으로도 충분합니다.” 라고 선언했다. *2017년 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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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자 후안 바우티스타 · 하신토 데 로스 앙헬레스
오하까 지역의 후안과 하신또는 교리교사로서 이교 우상을 숭배하기를 거부하여 잔인하게 매질을 당하며 투옥되었다. 신앙을 포기하지 않자 박해자들은 절벽에서 그들을 떨어뜨렸고, 심장을 뽑아내어 개들에게 던졌다.
이들은 순교 후 오랫동안 존경을 받았으며 순교와 성덕의 명성으로 이어져 교황 요한 바오로2세의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과달루페 성지에서 시복 되었다. *2002년 시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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