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년 12월 월례회

  •   11. 자유의 신비와 인격


    누구나 잘 살기를 원하되 못 삶은 웬일인고?

    세상에 잘 사는 길이 있을지니 그 길을 아는 이는 누구뇨?

    그 길은 하늘에서도 아니요, 바다 건너에도 아니요.


    바로 우리 안에 있을지니 천성대로 사는 길이로다.

    사람을 내신 하느님은 만선만복이시요,

    만선만복을 위하여 내셨으니 

    사람이 난 목적은 만선만복을 위함이로다.











    만선만복이 목적이면 그 천생이 만선만복을 누리기 마련이로다.

    화복을 좌우하는 천성은 이성과 양심과 의지 , 자유로다.

    이성의 대상이 참이면 의지의 대상은 선이요.


    이성이 참에서 선을 보니 참 대단히 좋더라.

    참의 반대는 거짓이요, 선의 반대는 악이요,

    이성은 추리하고 판단하여 진위와 선악을 갈라놓고

    양심에 전달하면 양심은 의지에 제공하나니











    의지는 자유라, 무엇이든지 자유로 선택하는도다.

    의지가 선을 물리치고 악을 받아 들이면 

    양심은 전달하면 양심은 의지에 제공하나니


    의지는 자유라, 무엇이든지 자유로 선택하는도다.

    의지가 선을 물리치고 악을 받아 들이면

    양심은 상선벌악을 외치나니 이것이 양심의 가책이로다.















    양심은 천성이요, 천성은 천명이요,

    천명 순종은 윤리이니 너는 나를 따를 지어라.

    누구나 자기를 누르고 십자가를 지고 따를지니


    극기는 침묵이요, 십자가는 침묵을 기르는 힘이요,

    십자가로 강화된 침묵은 세상을 정복하는 무적용사로다.
















    양심의 가책에도 불구하고 악을 행하면

    이는 천성을 거역하는 패륜이요, 정기와 맞서는 죄이니

    오호! 인생이란 무상한지고! 비극은 여기서 시작이네.


    악과 부동하여 죄를 낳으면 죄는 화를 초래하고

    화는 죽음을 재촉하고 죽음을 무덤으로 가고 마니

    한줌의 흙이 유산이런가 구슬픈 무덤이 영원의 집 이런가
















    울면서 오고 울면서 가는 인생이여!

    이것이 네 비극의 유래라네.

    의지가 선대신 악을 취하는 이유는 주색, 재물, 각양의 감성이요,


    일을 저지르는 동기는 윤리를 벗어난 사욕이로다.

    거짓은 나쁘니 거짓이 자라면 나쁨도 크고

    나쁨이 크면 죄를 끼치나니 죄의 행선지는 비극이요,


    진실은 착하니 진실이 자라면 착함도 커서

    착함이 크면 덕을 발하나니 덕의 선행은 낙천이로세.











    인간과 제일 가까운 동물은 자체를 보호하는 법이 있으니

    안에는 평가가 있어 생양보존에 이해를 직별하여


    이로운 것은 취하고 해로운 것은 피하는도다.

    밖으로는 보호색이 있어 바깥 침해를 방어하나니

    초목에 벌레 빛깔이요, 물에 물고기 빛깔이로다.











    영혼에는 양심법이 있으니 이는 구속이 아니요,

    영혼과 의지를 위하여 안전 보장하는 지전이로다.


    양심은 상지의 명안이요 인생이 잘 사는 길이로세.

    육신에는 안으로 평가가 있고 밖으로는 그 살 빛이 흙빛이요,

    그 외에 기지가 있어 동물에 비해 우월하도다.






    사람에게는 자유가 있다 하니 자유는 무엇인고?

    자유는 의지의 특권이니 자유로 동작하고 선택하는도다.


    의지가 자유로 악을 물리치고 보다 더 좋은 것을 가리면

    산적공훈이 찬란한지고! 하늘에서 상관하시도다.


    불의를 할 수 있었으되 천명을 따라 정의을 했으니

    극빈이 거부가 되어 애휼이 넘쳐 흐르네

















    85. 하느님은 침묵대월하는 영혼에게 어떻게 하시나?


    지극히 미소하고 범상하고 비천한 일에 재창조하시고 

    거룩하게 하시고 강복하심을 알아듣게 하신다. ( 1960. 3.13 )






    86. 내가 정말 하느님 딸이 되기 위하여서는?


    우리는 하느님 위하여 모든 것을 다 버린 사람들이요. 다른 데에 미련이 없다고 하겠다.

    그런데 인간성이 약하고, 훈련이 부족하고, 수도정신이 부족하여서 잘못하는 것이다.

    내가 정말 하느님 딸이 되기 위해서는 하느님과 나 사이에 성벽 ( 죄, 사욕, 분심잡념 )이 없어야 한다.

    잘못 했음을 알았을 때 즉시 통회, 정개, 보속해야 한다.

    우리는 상등통회를 해야 한다. ( 1960. 3. 30.)











    87. 수도자의 보속은 무엇인가?


    우리는 수도생활을 바치면 된다.

    내 영혼육신 다 바쳐 하느님만 위하는 생활이 수도생활이다.

    아브라함이 아들이사악을 제물로 드렸는데 하느님이 얼마나 좋아하셨는가 ? ( 1960. 3. 30 )











    88. 하느님께 가는 길은 아주 환하게 알아서 가야 한다 어떻게 아는가?


    육신에 음식이 필요함같이 영신에도 음식이 필요하겠으니 영혼의 양식은 하느님의 말씀이겠지 하며

    추리적으로 하느님을 알아 듣는 사람도 있고, 비교하고 추리하여 하느님을 비추어 주어야 겨우 알아 듣는 사람도 있다.

    그러나 더 높은 영혼은 인, 사, 물, 현상을 통하여 하느님을 뵈옵고 비천한 데서 하느님을 찿게 된다.

    일치하면 성신 ( 성령 )이 오시는데 성신이 오시면 내 영혼 노릇 ( 역활 )을 하신다.

    이제는 영혼 육신으로 이루어진 것이 아니라 예수님까지 3요소를 이루어 주신 것이다,

    그래서 환히 안다. ( 1960. 3. 27 )











    89. ` 하느님께서 우리에게 원하시는 성화란`( 로마 6,19 참조 ) 무엇인가?


    성화는 우리에게 하느님의 사람이 되는 것이니, 

    이는 하느님 뜻대로 하시게 맡겨드리는 것이며 하느님의 사업이다.


    하느님이 사업을 하실 수 있도록 죄악으로 닫힌 문, 

    사욕으로 닫힌 문, 분심잡념으로 닫힌 문을 열어 드려야겠다.


    이렇게 활짝 열린 문으로 임하시는 하느님은 내 영혼 노릇을 하시니 

    바오로 사도께서 " 이제는 내가 사는 것이 아니라 그리스도께서 내 안에 사시는 것입니다."

    ( 갈라2, 20 )라고 하신 것과 같이 빛이 임하시어 일하게 되는 것이다. (1960. 4.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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