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립자

설립자 무아(無我) 방유룡(方有龍) 안드레아 신부(1900~1986)


일찍이 천주교와 신학문으로 개화한 집안에서 자란 방 신부는 30세에 사제품을 받았다.
방유룡 신부는 신학교 시절부터 수도생활을 원했고, 완덕에 이르러 성인이 되고자 하는 원의를 지니고 있었으므로
특별히 수도원 지망자들에게 관심을 두었다.

그는 신학교 시절 이미 한국에 진출한 외국수도원들을 방문하였으나 자신의 소명은 외국수도회의 입회가 아니라
한국적인 수도회를 설립하는 것이라는 깨달음을 얻게 되었다.
이는 당시 일제 지배하에 있던 한민족의 암울한 시대상과 근대화로 유입된 서양학문과 가톨릭교회의 수도생활 그리고
외국인 선교사들의 모습을 보면서 민족의 구원을 염두에 둔 한국인 사제로서 한국적인 구도의 길을 개척하는 것이
더욱 마땅하리라는 깨달음이었다.

방 신부는 초대원장 윤병현 안드레아 수녀와 초대부원장 홍은순 라우렌시오 수녀를 만난 후 수녀원 설립에 대한
구체적인 준비를 하여 1946년 4월 21일 개성본당에서 ‘한국순교복자수녀회’를 설립하게 된다.
한국천주교회의 설립자이며 신앙의 선조인 한국 순교자들의 얼을 한국적인 수도생활의 맥으로 이어가고자 했음을
수녀회의 이름에서부터 알 수 있다.
방유룡 신부는 1957년 자신이 설립한 한국순교복자성직수도회에서 종신서원을 하고 수도생활에 전념하는 한편,
영적사부로서의 사명감은 그를 지칠 줄 모르는 하느님의 사람이 되게 했다.


방유룡 안드레아 신부   윤병현 안드레아 수녀   홍은순 라우렌시오 수녀
X
Login

브라우저를 닫더라도 로그인이 계속 유지될 수 있습니다. 로그인 유지 기능을 사용할 경우 다음 접속부터는 로그인을 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단, 게임방, 학교 등 공공장소에서 이용 시 개인정보가 유출될 수 있으니 꼭 로그아웃을 해주세요.

아이디가 없으신 분은

회원가입 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X